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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장님께 말씀 올려드립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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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직제개편이 시행된지 몇달이 흐르고 지금까지 인력 수급에 대해 전혀 논의가 없고 잽행부에서는 뭘하고 있습니까?
- 그리고 총장은 직제개편 진행 당시 구성원들의 반발을 우려하여 인력 채용을 전제하에 진행하겠다고 구성원들에게공식성에서도 약속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진척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.
- 구성원들에게 사기를 친것이 아닙니까? 지금 총장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하고 있습니다. 직원들은 일에 있어 고통이 상당한데 말입니다.
- 학교측에서는 학과, 행정부서 조교를 만료 기간이 도례후 채용하지 않고 대안으로 도움학생으로 대체하여 운영한다는 소문이 무성한데 도대체 누구 머리(石)에서 나온건 참 궁금합니다. 그럼 조교 노조 집행부에서는 이렇게 당하고만 있을건지요. 법적으로 노사협의회 진행 시 조교 노조도 참석해야하는데 사측(사무처)에서는 현재 조교 노조를 무시한체 배제하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습니다. 조교 노조는 이렇게 바보처럼 있을건지 궁금합니다.
- 학교(사무처)측의 강압 아닌 강압으로 그리고 심리적 불안에 못 이겨 명예퇴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럼 공석인 인력에 대해 채용 수급은 어떻게 할건지??? 학교(사무처)측에서는 장기판의 주인 처럼 겸직과 막기식으로 장기판의 졸(卒) 처럼 졸라게 두겠지요.
- 같은 노조 조합원, 직원으로써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지요 왜! 같은 직원을 이렇게 죽이지 못해 안달인지 사무처장 직무대리와 특히 총무팀장은 이런 사자성어를 알고 있는지요. 차도살인(借刀殺人), 토사구팽(兎死狗烹)
- 집행부는 분명 노사협의 시 인력 수급이 명확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동의하신다면 이제 부터는 조합원으로써 가만히 두고만 보고 있지 않을 겁니다. 고발, 민원 어떤 수(數) 낼지 기대하셔도 좋을 것입니다.
- 이사장님께 간곡히 말씀 올려드립니다. 현재 사무처장 직무대리와, 총무팀장을 그 자리에서 내리 시길 간곡히 간청드립니다. 우리 서일이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지 구성원들이 더 이상 학교에 소속감이 사라지고 있습니다. 그리고이사장님께서 모르시는 대학 내 부적절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. 내년 평가도 너무나도 중요한데 구성원 모두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. 제발 간곡히 우리서일을 보살펴 주시기 이사장님께 부탁드리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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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년 11월 26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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